*2020 - 공연

광주시민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GCSO-광주시민오케스트라
[프로그램]

Schubert,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 821
- Allegro Moderato
- Adagio
- Allegretto

Intermission

P. I.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48

- Pezzo In Forma Di Sonatina: Andante Non Troppo 
- Waltz: Moderato (Tempo Di Valse) 
- Elegie: Larghetto Elegiaco 
- Finale (Tema Russo): Andante-Allegro Con Spirito

[출연]
지휘 - 김영언  첼리스트 - 이후성 

*프로필
[지휘_김영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동대학 재학 당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음악감독인 세계적인 지휘자 파비오 루이지(Fabio Luisi)의 지휘전공학생들을 위한 세미나에서 최종 선발되어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하기도 하였으며 독일중부도시인 카셀소재 카셀국립대학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2005년에 귀국하여 이듬해인 2006년에는 팀프앙상블(통영국제음악제 상주오케스트라)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제 지휘와 더불어 같은 해에 부천시향과 데뷔무대를 가졌다. 또한 부천시향과 서울음대의 새로운 기획시리즈인 21세기 음악축제에서 다양한 현대음악을 연주했고 2007, 2008년 연이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지휘자로 초청되어 성남시향과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2009년에는 말러전곡시리즈에 이은 부천시향의 부르크너 전곡시리즈에 참여하여 부르크너의 교향곡 1번을 지휘하였고 이후로도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고정적으로 부천시향의 연주를 도와왔다.
이 외에도 건국대, 경원대, 목원대, 선화예고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등에서 지휘법과 건반화성, 스코어리딩 등을 강의해 왔다. 현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광주시민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_이후성]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소리로 청중들을 감동시키는 첼리스트 이 후성은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 Diplom을 취득, 같은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에센 필하모니 하노버 음대 오케스트라, 크로스 쳄버 재독 코리언 심포니 오케스트라,Mixed Wickles 12 Trio Hankor 등 수석단원 및 객원단원으로 스위스 루체어른 바젤, 독일 하노버, 비스바덴,브레멘 등으로 유럽과 독일을 오가면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그만의 음악성과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프랑스 꾸쉐벨, 독일 라이프찌히, 하노버에서 조영창, Martin, Szymanowski Quartet등 뮤직페스티발 참여 및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고, 국내에서는 김유정, 이승희, 박문경교수를 국외에서 Ulfschade Tilmann Wick  Armin Fromm사사한 첼리스트 이후성은 더욱 깊이있는 연주와 다각도로 음악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첼리스트 이후성은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첼로 부수석으로 활동중이고, 광주 예술 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에서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와함께 실내악연주 초청연주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객에게 음악적 소통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연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일시 및 초대인원 : 
 2020.9.27.(일) 오후 4시 
* 공연장소 : 광주예향아트홀
* 관람인원 : 비대면 무관중 녹화 공연
* 코로나19로 인하여 프로그램이 변경될수도 있습니다.